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FC (문단 편집) == 역대 주요 선수 == [include(틀:대구 FC 10주년 베스트 XI)] [[백민철]](06~11)은 대구에서 6시즌을 보내면서 총 155경기에 출전했다. 2006년 서울에서 대구로 이적한 백민철은 부동의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았다. 변병주 감독 시기 뒤없는 공격축구로 득점 이상으로 실점이 늘었을 때 후방을 책임지며 고생하는 그를 대구팬들은 민철신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08년과 10년 시즌에는 전 경기 출전해 K리그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종진(1980)|박종진]](03~14)는 2003년 호남대를 졸업하고 대구FC의 창단멤버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박종진은 상무에서 군복무한 2시즌을 제외하고 모든 시즌을 대구에서 보냈다. 2014시즌까지 통산 270경기 1득점 4도움의 기록을 세우고 현역에서 물러났다. [[세징야]](16~)는 현역에 많지 않은 시즌동안 대구와 함께 했으나 위의 10주년 선수들에 비해 근속년수가 짧지 않고 통산 최다 득점과 최다 도움 기록을 갖고 있다. 추진 중인 귀화에 성공하든 않든 대구 FC의 리빙레전드로 불릴 만한 선수이다. 10주년 베스트 XI 이지만 타팀으로의 유출이 잦은 시민구단이라 선수들의 근속년수가 대체로 짧은편이다. 그러나 20주년에는 [[조현우]](13~19)와 [[세징야]]같이 확실히 대구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20주년에는 따로 베스트 XI 투표를 하지않았다. 이외에도 부진한 성적 속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미들라인이 있었는데, 2005년 시즌의 [[송정현]]-[[오장은]]-[[홍순학]] 조합이 있었고, 2008년 시즌에는 [[진경선]]-[[에닝요]]-[[하대성]] 조합이 있다. 2005년 당시의 활약으로 홍순학은 잠깐 국가대표에서 발을 담궜었고, 오장은은 다음 시즌까지 전북 원정에서의 해트트릭, 국대 차출 등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다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안겨주며 울산으로 이적하였다. 문제는 2009 시즌에 직전 시즌까지 활약해줬던 미드필더 라인 3명이 통째로 전북으로 이적하게 되는데 에닝요와 진경선을 그렇다 치더라도 하대성은 전북과의 계약을 위해 일방적으로 잠수를 타는 기행을 펼치며 대구팬들에게 나쁜 인상을 심어주고 떠난 케이스이다. 그리고 에닝요는 전북으로 이적 당시 연봉 이중계약 등의 문제를 제기하여, 추운 겨울에 시청 앞에서 1인 시위 까지 불사하며 당시 감독의 재계약을 반대하였으나, 단장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재계약 되어 대구 서포터들로 부터 [[변병주|지탄을 받고 있던 감독]]을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시즌 중 검찰 구속 시켜 다양한 면에서 전설로 남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